태어나서 처음으로 물오징어를 손질해봤다. 그렇게 징그럽거나 무서울 것 같지는 않아서 한 번 도전해봤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부드럽고 귀여웠다. 깨끗하게 씻어서 손질한 오징어를 알맞은 크기로 칼질하는건 이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