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보물 전시회를 보고 왔다. (2013년 8월 3일 토요일)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한 것인데 날씨가 너무 화창했다.
<이슬람의 보물>
세계 인구의 1/4,곧 15억에서 16억명의 사람들이 이슬람교를 믿는다. 이슬람교는 천사 가브리엘이 아라비아의 멕카에서 태어난 무함마드(마호매트)에게 알라(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한다는 내용의 종교이다.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지켜야 할 약속이 5가지 있는데
1번째 '알라 이외엔 다른 신은 없다'
2 '라마단 금식 기간'
3 '벌은 돈의 2.5%는 기부한다'
4 '하루에 5번 멕카를 바라보며 기도'
5 '평생 한번이라도 모스크에 가서 성지순례를 돈다'
또한 여자들은 눈만 보이게 하는 '히잡' 남자들은 머리만 두르는 '터번'을 입는다.
이슬람 땅에서는 보석이 많이 난다. 원래는 싸움을 하려고 가지고 다녔지만 지나서는 약한 보석인 옥, 사파이어, 루비로 꾸미는 자랑용이 되어버렸다.
왕의 생일에는 건강하다는 뜻으로 키스를 했다.
이슬람 사람이 그린 그림은 빈틈없고 복잡했으며 형상을 만들 때는 기하학 무늬, 글자, 식물의 뿌리로 꾸몄는데 사람이나 동물을 사용해서 꾸미지 않는 이유는 알라가 만든 형체를 그만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없으므로 알라가 만든 형체를 더럽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슬람 사람들은 자기 언어를 소중히 생각해 옷, 카펫 등에 언어를 새겨 넣었으며 욕, 폭력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멋진 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