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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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북
ASUS U1F
11.1인치 모니터
1Kg의 경량을 자랑한다.
사무실에서는 LCD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

2. 외장하드
삼성 40G
이건 거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 업무용 data file은 이안에 없다.

3. 핸드폰 (PDA폰)
BENQ P-50
qwerty키보드 내장형 PDA폰(GSM)
1Gb SD카드를 장착하여 기본적인 xls, ppt등은 가지고 다닌다.

4. 디지털 카메라
삼성 NV3
700만 화소 지원
가끔 MP3 플레이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여기도 1Gb MMC카드 장착되어 있다. (제품 구입시 동봉되어 있음)

5. 멀티 플러그
해외 출장의 경우, 휴대한 전자제품의 전원 플러그가 해당지역에서 통용되는 것과 모양과 사이즈가 맞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일종의 어댑터로서 어느나라에서든 어떤 모양의 플러그라도 사용할 수 있다.

6. 카드리더
노트북 자체에 카드리더가 있으므로 내쪽에선 필요치 않으나
타인의 데스크탑에 있는 data를 옮겨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PDA폰이나 디카에 있는 SD카드를 빼내어
이 카드리더를 이용, 옮기는 작업을 한다.

7. 마우스
소형 광마우스
노트북의 터치패드는 여전히 번거로워서, 속도를 요하는 곳에서는 마우스를 사용.

8. 랜 케이블 & 어댑터
무선인터넷 안되고, 네트웍이 되지만 선이 없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
선이 있더라도 짧아서 내가 사용하는 위치까지 오지 않는 경우
이 어댑터와 위의 케이블을 이용하여 선을 연장한다.

9. 이어폰 & 젠더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
전세계 어디에 가서든 네트웍이 되는 곳이면 화상전화와 회의에 참석.
(썩 즐거운 일은 아니다)
2.5파이→3.5파이 젠더 : 소형기기의 2.5파이 출력단자를 3.5파이 이어폰과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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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들을 평소 가방안에 가지고 다닌다.
모든것이 절대적으로 꼭 필요해서 들고다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난날 언젠가의 불편했던 경험을 토대로 하나씩 챙겨넣다 보니 좀 적지 않다.

가지고 다녀야 할 것은 많고 부피가 커지거나 무거워지는건 싫다보니
모든 것들이 소형화 되어 간다. (돈도 많이 드는 것 같다)
그림에서 보듯 케이블을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것들은 그런대로 깔끔한데
노트북의 전원케이블이나 각종 data케이블, 충전 케이블들을 가방안에 넣어가지고 다니다보면
나중에 꺼낼때 엉키곤 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걸 해결하는 방안좀 연구해 봐야겠다.
2007/06/27 10:26 2007/06/27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