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트라고 저희 집 근처에 모든게 10위안 하는 곳이 있어요. 저는 대부분의 문구를 그 곳에서 사죠.
 
10위안은 1800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텐마트에는 쓰레기통도 있고 가방도 있고 수첩도 있고 필통도 있고 포크도 있답니다.
 
텐마트에 없는게 있으면 한 층 내려가서 이온이라는 곳을 가시면 더 다양한 음식(?) 뭐 그런것들이 있어요. 샴푸도 있구요.
 
이온 옆에는 식당이 있는데요. 마라탕이라고 한 번 먹으면 누구나 푹 빠지게 돼는 음식이 있으니까 꼭 먹어보세용~매운 맛도 있고 순한 맛도 있어요. 전 매운맛 추천입니다~그냥 넣고 싶은 야채, 고기, 면을 고르신 후, 주방장에게 가져다 줍니다. 매운 맛 혹은 순한 맛중에서 고르시면 주문지 같은 곳에 있는 번호를 부를 거예요. 그러면 가서 받아오시면 됩니다. 짱 귀여운 초미니 나노 숟가락도 있습니다.
 

까르푸라는 곳도 있는데 그곳 제품은 품질이나 디자인이 별로 라고 엄마가 그러는데요 전 잘 모르겠어요. 차라리 이온이나 텐마트가 낫다가 그러네요. 이건 선택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