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씽씽축제앨 갔다. 가족 4명이 몇시간동안 낚시를 했지만 단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송어를 잡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보였다. 이전에 가보았던 평창 송어축제에서는 우리 가족도 송어를 잡았을뿐덜러 주변에서도 많이들 ...

난생 처음 스키를 타보았다. 베어스타운 스키장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처음 배우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탈 수 있었다. 넘어지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몸을 던지라는 아빠 말씀을 기억하고 용감하게 탔더니 금새 요령이 생겼다. 또 타고 싶다~~~

막내이모랑 지율이랑 모였다. 모이면 놀아야지... 사진을 편집해주는 앰. 세상 편해졌다 편해졌어.   내이모가 끼었으니, 막내이모 컨셉에 맞게... 절대 우리 어린이들의 컨셉은 아님...  

우리의 무한변신. 한겨울도 되었다가, 꽃단장도 했다가, 동물도 되었다가... 순식간이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변신에 변신을 거듭.    

짧은 기간에 마카오, 중국(심천), 홍콩을 다 여행하는 알정을 잡고 놀러온 가족. 그 세번째 들른곳, 홍콩. 딤섬, 스탠리해변, 야시장... 모두 처음 경험하는것이 아닌데 그래도 신난다. 소서왈. 다음에 오면 다른데 한번 가보겠다고... 우리를 끝까지 잘 챙겨...

짧은 기간에 마카오, 중국(심천), 홍콩을 다 여행하는 알정을 잡고 놀러온 가족. 그 두번째 들른곳, 아빠가 살고있는 중국 심천 가서 몇달 살다온 적도 있기 때문에 뭐 구겨이다니는 것보단 먹고 노는걸루다가... 맛있는 마라탕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