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 놀러갔어요.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자전거 도로도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엄마가 우리를 찍어준 동영상을 보니, 우리는 참 귀여운 것 같아요.
갑자기 호랑나비가 날아왔어요.
신기하게 콘크리트 바닥에 딱 붙어서는 날아갈 생각을 안하네요.
멀리 구름이 스마일 모양이 되었어요.
이루가 그 모양을 따라하는데... 조금 비슷한가요???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