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꽃과 봉숭아 잎을 따서 백반을 널고 빻는다. 손톱위에 적당한 크기로 올리고 랩으로 감싼 뒤에 손톱 바로 밑에 무명실로 돌려묶는다. 그 상태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면 손톱에 빨갛게 봉숭아 물이 든다. 첫눈이 올 때까지 봉숭아 물이 남아있으면 첫사...

소서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해요. 엄마가 직접 퍼머를 해주었어요. 소서는 매우 만족해했습니다.

양재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상상화 그리기 대회가 열렸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좀 불편했지만 이루랑 소서는 열심히 그렸어요. 이루의 작품 : 친구들과 연날리기 소서의 작품 : 미래의 우리동네 근린공원 짜짠~!

태안에 있는 [어린왕자]라는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펜션 건물만 딸랑 있는게 아니라, 팜카밀레 라는 허브농장과 같이 하는 것이고 아기자기하고 잘꾸며진 허브 농장안에 숙소가 있어 참 괜찮았습니다. 다만, 내내 35~6도를 오르내리는 더위때문에 밖에 돌아다...

비눗방울 놀이를 했어요. 크게 만들기도 하고 여러개의 비눗방울을 뭉쳐보기도 하고... 참 재미있었어요.

이모부가 호스에서 쏴주는 물을 맞았어요. 옷이 젖지 않게 비옷을 입었어요. 너무너무 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