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에서 무.료.로 전시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황금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
아프가니스탐은 지리적으로 중국, 인도, 이라크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아시아, 유럽의 가운데에 있어서 그런지 중국, 유럽의 문화유산들이 섞여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문화는 그래도 금(Gold)인것 같다.
발견된 무덤이나 유적에서는 모두 금 장신구들이 참 많았다.
아프가니스탄은 지금 분쟁국가로, 우리나라에서는 방문금지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우리나라가 잘 알지 못하는 나라이고, 이번 전시회도 규모가 크지 않아서 아쉬웠다.
전쟁과 분쟁이 사라져서 모든 나라들이 서로 서로 방문도 하고 문화를 교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