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에서는 주말마다 벼룩시장이 열린다. 거기에서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자리를 따로 주는데 친구들과 함께 몰려가서 벼룩시장 활동을 했다. 가끔 엄마따라 벼룩시장을 가보긴 했지만 친구들하고 함께 오니까 훨씬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