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텃밭을 손봐주었다.
개미도 많이 잡고, 잡초도 많이 뽑았다.
심어놓아던 돼지감자는 꽤 키가 컸고
오이는 아빠가 매달아놓은 줄을 따라 하늘로 매달려 올라가더니 아래쪽에는 노란색 예쁜 꽃을 피워 놓았다.
엄마가 그러는데, 꽃이 달렸던 자리에 오이가 생길거라고 했다.
어서 자라서 오이가 대롱대롱 달렸으면 좋겠다.

녹색옷을 입은 소서는 토마토 뒤에 숨어 있었고
나는 벌레를 잡기 위해 손도끼를 열심히 만들었다.
1층 텃밭을 손봐주었다.
개미도 많이 잡고, 잡초도 많이 뽑았다.
심어놓아던 돼지감자는 꽤 키가 컸고
오이는 아빠가 매달아놓은 줄을 따라 하늘로 매달려 올라가더니 아래쪽에는 노란색 예쁜 꽃을 피워 놓았다.
엄마가 그러는데, 꽃이 달렸던 자리에 오이가 생길거라고 했다.
어서 자라서 오이가 대롱대롱 달렸으면 좋겠다.
녹색옷을 입은 소서는 토마토 뒤에 숨어 있었고
나는 벌레를 잡기 위해 손도끼를 열심히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