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린키가 낳았던 7마리의 햄스터가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린키가 배가 살짝 불러오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또다시 임신을 했고, 새끼를 주렁주렁 낳았다. 이번엔 8마리...
지난번의 7마리 햄스터는 햄스터 전문 사육하는 곳으로 입양을 보내고
8마리의 새끼와 다시 친해지기 작전 돌입.
이루는 하얀녀석을 좋아하고
소서는 까만 녀석을 좋아한다.
햄스터를 키우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게 된다.
서로 싸우는 것이 얼마나 보기 싫은 것인가. 등등...
비록 어린 아이들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보살피는 대상이 있다는 것에 또다른 교육효과가 있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