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 그림대회에서 수상을 한 적 있다.

그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국립국악원에 가서 수상 상품도 받고, 전시되어있는 다른 수상작들도 감상을 하였다.
그 그림들을 보니, 왜 상을 받게 되었는지 알만했다.
유치원생부터 장년들에 이르기까지 모두다 상 받을만한 이유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루는 상을 못받았는데, 충분히 상받을 만한 그림을 제출했지만 상을 받지 못할만한 이유가 있음도 알게되었다.
그래도 이루는 상받은 엄마와 소서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것 같았다.


가야금, 거문고를 즉석에서 연주해보는 이루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