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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Sep 20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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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Sep 201418:40
심천의 지하철 도전
심천은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 같다. 실외는 너무 더워서 지옥이고, 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천국이다. 지하철도 너무 시원하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짝퉁시장에도 갔다오고, 家乐福(까르푸,Carrefour)라는 마트에 가서 장도 보고 돌아왔다. 마트에서...ByIRoo Views167 -
06Sep 201420:19
심천 IKEA에 갔다.
IKEA에 갔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가구 인테리어 전문 매장이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구랑 장식품들이 많아서 마치 우리집인 것처럼 놀았다. 뭐 사러 갔다기 보다는 놀러간거, 먹으러간거나 다름 없었다. 히히... 그리고 거기서 스포카라고 하는 전등을 샀다. ...BySoSeo Views143 -
04Sep 201422:15
중국으로 고고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빠가 계시는 중국으로 출발하였다.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갔는데 입국신고서도 직접 적었다. 별 문제 없이 통과되었다. 나중에 아빠가 보고 엄청 웃으셨다. 성별에 MISS라고 적은 것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적어도 맞는데 나...BySoSeo Views216 -
05Aug 201422:01
상해의 옛친구들
내가 상해에 근무했던 시간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2002년도에 처음 갔을 때 그곳에 있던 친구들, 그리고 그 이후에 내가 채용한 친구들. 적잖은 친구들과 함께 일을 했었다. 이번에 출장차 상해를 가게 되었는데 저녁식사 자리에 2002년도에 입사했던 친구...ByJxx Views97 -
13Jul 201418:47
실수같은 심천날씨
에어컨을 틀까 말까? 그것은 여기서는 고민의 대상이 아니다. [당연히 튼다] 이다. 워낙 고온다습하다 보니 선풍기 바람으로는 감당이 안된다. 위 그림은 일기에보 프로그램을 캡쳐한 것인데, 일기예보가 좀 실수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한두시간만에 한번씩 ...ByJxx Views274 -
22Jun 201416:56
텃밭에서
1층 텃밭을 손봐주었다. 개미도 많이 잡고, 잡초도 많이 뽑았다. 심어놓아던 돼지감자는 꽤 키가 컸고 오이는 아빠가 매달아놓은 줄을 따라 하늘로 매달려 올라가더니 아래쪽에는 노란색 예쁜 꽃을 피워 놓았다. 엄마가 그러는데, 꽃이 달렸던 자리에 오이가 ...ByIRoo Views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