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가든파이브에 갔다.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창이다. 이루소서가 엄마 생일선물로 사준 등산모자.

청계천에 친구들과 체험학습을 갔다. 이전에 청계천 등축제 할 때 와본적 있었는데 그때랑은 다른 볼 것도 많았고, 친구들과 함께 오니까 재미있기도 하였다. 주말에는 엄마 따라서 서초구 벼룩시장에 갔다. 아래 사진은 벼룩시장 출발하기 전에 짚앞에서 찍은...

코엑스에 갔다. 아쿠아리움에도 갔다. 물고기들이 참 많았다. 볼 것이 참 많았다.

뚝섬에서는 주말마다 벼룩시장이 열린다. 거기에서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자리를 따로 주는데 친구들과 함께 몰려가서 벼룩시장 활동을 했다. 가끔 엄마따라 벼룩시장을 가보긴 했지만 친구들하고 함께 오니까 훨씬 재미있었다.

디스커버리 배이로 가기로 했다. 아빠가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가라고 설명해주셨다. 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먼저 트램을 타고 선착장으로 갔다. 트램은 도로위에 철도처럼 깔려있는 레일위를 달리는 전차이다. 지하철처럼, 공중에 매달려 있는 전선을 연...

가족 모두가 홍콩으로 갔다. 홍콩은 심천에서 바로 붙어있어서 차로 다닐 수 있는 곳이다. 비록 국경을 통과하기 때문에 출국심사, 입국심사를 줄서서 해야하긴 하지만... 홍콩에는 집이 없기 때문에 아빠가 호텔을 예약해 뒀는데, 창문으로 바닷가랑 홍콩의 ...

아빠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심천민속촌이 있었다. 너무 더워서 낮에는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숨어있다가 어두워진 후에 갔다. 배가 고파져서 민속촌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야외공연을 보러 갔다.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달리 화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