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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Jun 201323:01Read More
태안반도 여행
태안반도 여행을 갔어요. 엄마랑 아빠랑 이루랑 소서랑 큰이모랑 막내이모랑 막내이모부랑... 섬인섬이라는 펜션에 갔었는데요. 바로앞 바닷가에서 고동을 많이 잡아 삶아먹었고 낚시도 했었어요. 소서가 낚시로 물고기를 한마리 잡았는데요. 너무 어린 물고기...ByIRoo Views658 -
29May 201322:18Read More
기타 배우기
광에 쳐박아두었던 기타가 불현듯 생각나 뒤적이며 찾아 꺼내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괜찮았다. 소리도 그런대로 제대로 나고...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이루소서가 이것을 지나칠 리 없다. 도레미파를 가르쳐줬더니 곧잘 한다.ByJxx Views387 -
18May 201321:04Read More
우리도 이제 사진을 잘 찍어요.
아빠가 사진찍는 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한옥마을 서당에 갔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아빠에게 사진찍는 방법을 배웠어요. 그냥 막 찍는건줄 알았는데 쉽지는 않았어요. 이루 사진가의 작품 소서 사진가의 작품 하얀꽃 한송이를 각자 찍고 싶은대로 찍어봤어요...BySoSeo Views929 -
17May 201321:49Read More
청계산 매봉 도전
이번에는 매봉을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옥녀봉에는 지난번에 가봤으니까요. 매봉은 옥녀봉보다 두배는 더 가야 한대요. 출발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루가 숨을 막 몰아쉬며 땀을 흘리며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잠깐 쉬었어요. 매봉까지 가려면 아직도 멀었대...BySoSeo Views875 -
04May 201322:48Read More
남산 한옥마을에서 그냥 막 놀기
매주 토요일마다 남산 한옥마을에 가요 거기에 있는 서당에서 수업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번주도 한옥마을에 늦지 않고 갔는데... 그런데...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공부만 하고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은거예요. 불쌍한 표정을 하고 아빠를 빤히 쳐다...ByIRoo Views722 -
14Apr 201317:05Read More
자전거 산책
자전거를 타고 양재 시민의 숲에 가서 개나리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 후에 양재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개포동 너머까지 갔다 왔어요. 꽃들도 화사하게 다 피었어요. 양재천 자전거 길을 멀리까지 다녀오는 바람에 다리는 아프지만 즐거운 오후였어요.BySoSeo Views2049 -
Read More13Apr 20132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