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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Jul 201323:10
어린왕자와 손을 잡고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라는 곳에 갔다. 그곳에는 유럽인형 전시관, 오르골 하우스, 셍텍쥐베리 전시관 등 재밌을만한 곳이 많았다. 프랑스 전통 주택 전시관도 갔다. 귀부인들이 쓰던 모자도 있었고, 화장실에는 목욕통도 있었는데 뚜껑이 없었다... 재미는...BySoSeo Views323 -
21Jul 201315:35
다문화 박물관
불광동으로 다문화 체험을 하러 떠났다. 먼저 세게 여러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보며 받은 여권에 각각 나라에 해당하는 도장을 찍었다. 만리장성, 진실의 입, 피사의 사탑, 트로이의 목마 등 세계에서 유명한 것들이 모두 나왔다. 나는 그 중 피사의 사탑...BySoSeo Views279 -
13Jul 201320:33
글짓기 대회 우수상
윤봉길 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는 매헌 청소년 문화제 그리기, 글짓기 대회가 있었다. 이루랑 소서도 참가해서 출품했었는데 이루가 글짓기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서는 좀 서운했던 모양이다. 자기도 글 잘쓰는데 이루만 상받는게 아쉬울만도 하다. 그래도 시상...ByJxx Views368 -
30Jun 20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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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Jun 201317:32
사진 찍는자와 사진 찍히는자
차로 어딜 좀 다녀오는 길에 이루소서는 뒷좌석에... 카메라도 뒷좌석에 놔뒀더랬다. 얘들이 카메라로 서로 찍어주고 포즈를 잡고 했던 모양이다.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제법이다. 내가 너무 운전에 집중했던 것일까, 애들이 몰래몰래 그랬던 것일까... 이 ...ByJxx Views350 -
23Jun 201317:28
이모티콘 이루소서
엄마의 핸드폰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그고 둘이서 한참을 꺄르르대던 이루소서. 뭘했길래 그리 즐거웠을까... 봤더니 이모티콘의 표정을 하고 엄마의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댔던 것이다. 더 놀라운 건.... 엄마는 이걸 정말 이모티콘처럼 쓰고 있다...ByJxx Views379 -
17Jun 201323:53
정동진 여행 - 대관령 양떼목장
정동진에서 밥을 먹고 차로 50분을 달려 대관령 양떼목장에 도착했다. 표를 끊고 양을 방목하고 있는 구역에서 사진도 찍고 조금 으로 내려가서 그네도 탔다. 수학여행 온 언니 오빠들이 떠나자 내려가서 건초를 받아 새끼 양들에게 먹이를 주었다. 강원도여 ...BySoSeo Views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