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 상장을 받아왔다.
1학년때부터 한번도 같은 반이 아니었는데 매번 신기하리만치 똑같은 상장을 받아오더니만
이번엔 이루만 받아왔다.
소서가 좀 속상한 모양이다.
그래도 사람마다 다 똑같이 잘 할수는 없고, 소서가 이루보다 조금 못하는게 있는 대신 잘하는 것도 많다고 설명해주니 금새 씨익 웃으며 이해해 준다.

이루가 상장을 받아왔다.
1학년때부터 한번도 같은 반이 아니었는데 매번 신기하리만치 똑같은 상장을 받아오더니만
이번엔 이루만 받아왔다.
소서가 좀 속상한 모양이다.
그래도 사람마다 다 똑같이 잘 할수는 없고, 소서가 이루보다 조금 못하는게 있는 대신 잘하는 것도 많다고 설명해주니 금새 씨익 웃으며 이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