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갔다와서는 엄마가 점심을 만들어주셨어요.볶음밥과 우동~~우동은 소서가 정말 좋아하는거지요. 볶음밥도 맛있지만...볶음밥에는 왜 당근을 꼭 넣어야만 하는걸까요??? 당근만 없으면 훨씬 더 맛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