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이루가 방과후 수업인 [요리 실습]에 다녀왔어요.
쵸코칩 쿠키를 만들어 왔는데
아주 맛이 있네요.
열개정도를 만들어 와서는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세개는 꼭 남겨놔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네요.
이유는 교회 친구에게 꼭 주고 싶다고...
소서가 오히려 떠들썩 합니다.
너무 얘쁘다~, 너무 맛있다~...
소서는 나아가 자기가 도리어 설레발입니다.
엄마, 아빠~! 이루 너무 잘만들지??? 너무 맛있지???
보기만 해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