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햄스터 중에 얌전하고 착하던 린키가 어느날 부터인가 몸이 뚱뚱해지는 것 같더니
새끼를 낳았어요.새끼를 낳은지는 벌써 2주일이나 되었어요.
엄마가 그러는데 새끼를 낳고 2주일 동안은 건드리면 안된댔어요.
그러면 새끼 몸에서 낯선 사람냄새가 날 수 있고, 엄마 햄스터에게 공격당해 죽는 수도 있대요.
그래서 2주일동안 잘 가려주고 그냥 놔뒀는데,
지난 주에 얼핏 보니 새끼가 3마리인것 같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이루가 6마리라고 하는거예요. 다 봤다면서...
이제 가까이서 봐도 된다길래 자세히 들여다 봤더니 새끼가 7마리~~~!!!
게다가 색깔들이 다 달라요. 까만녀석, 하얀녀석, 누런녀석, 등에 줄이 가있는 녀석들...
모두가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