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랑 남산타워 찾아가서 돈가스 먹고(지율이랑 김소서 돈가스 하나 나눠먹었는데 난 하나 다 먹음)
스타벅스가서 또 먹고(또 김소서랑 임지율은 음료수만 마시고 나만 블루베리 타르트 맛있게 먹음)
남산타워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수월하게 남산타워 도착해씀. 남산타워에서 인생네컷 찍을려고 했는데 현금이 없어서 포기하고 남산타워 안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오레오 아이스박스를 먹으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림. 노을지고 있을 때 슬슬 내려가기 시작함. 야경 ㄱㅇㅃ ㅠㅠㅠㅠ
너무 예쁜 야경보면서 내려가서 버스를 타고 할머니 집으로 추울발 할머니집에서 지율이랑 넷플릭스로 새로 나온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3'를 보면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퍼먹으니 행복해ㅐㅆ지 뭐예요~
사실 '삶'에 적어야 되는데 여기 써버렸지 뭐옝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