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그 시절동안을 학교에서 동네에서 함께 보냈던 친구들이 각자 다른 중학교를 가게 되었다.
학교는 달라도 늘 마음은 함께인가보다.
그래도 초등학교 친구들이 아직은 만나는게 기쁘고 함께 노는게 즐거워 보인다.
그런 친구들이 각자의 학교 교복을 챙겨입고 스튜디오에 모였다.
교복은 서로 다르지만 만나니 또 좋아라~~
애써 이런 자릴를 만들어준 엄마들에게 감사할줄도 알아주었으면...
애들 정말 많이 컷다.
유치원생 같던 애들이었는데...
나중에는 더 늠름한 청년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