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을 할때 골키퍼 자원해서 공을 막다가 손가락이 뒤로 젖혀지는 아픔을 겪은 사람.
그래도, 붕대로 칭칭감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열심히 피구며 뜀박질이며 거침없이 뛰어논 사람.
얼마나 적극적으로 뛰어놀았던지, 친구들이 [너 손 다친애 맞아?] 했던...
그렇게 다 노느라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뼈에 이상 없다는...
다행이지...
엑스레이 사진 보고 손 이쁘다고 흡족해하는 바로 그사람.
누굴까???
핸드볼을 할때 골키퍼 자원해서 공을 막다가 손가락이 뒤로 젖혀지는 아픔을 겪은 사람.
그래도, 붕대로 칭칭감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열심히 피구며 뜀박질이며 거침없이 뛰어논 사람.
얼마나 적극적으로 뛰어놀았던지, 친구들이 [너 손 다친애 맞아?] 했던...
그렇게 다 노느라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뼈에 이상 없다는...
다행이지...
엑스레이 사진 보고 손 이쁘다고 흡족해하는 바로 그사람.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