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심천 수성书城 에 다녀왔어여 수성에 갔다오니 다리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죠??
​수​성​은 말 그대로 책이 아주 많은 건물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교보문고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날씨가 참 좋아 보이죠??
네, 날씨 참 좋았습니다! 한국은 지금 매우 춥고 눈도 가끔씩 오겠지만 심천은 아니여요.... 낮에는 22.5˚까지 올라간답니당~ 너무 더워요~~ 겨울이 그리워~ㅠㅠ

수청에는 요런,

 

 요런 쬐그마한 가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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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아주 많~~~이 있어여
그래서 걷다 보면 다리가 뽀사질 것만 같답니다~​ㅋㅋ

 

아, 참!! 이걸 깜빡하고 안 설명할 뻔 했네여
수성은 지하1층과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여, 그리고 지하 1층은 ​책​만 있고요, 1층은 가운데 크게 CD를 팔고 주변에 군데군데 작은 가게들이 있습니당. 저 사진이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이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2층 소개해 드릴게요.... 이 포스팅에 있는 사진들의 대부분이 2층 사진인데여 그냥 작은 가게들이 쭈욱 연결되어 있어여, 걷다보면 다리는 아프지만 그래도 행복하답니당~~ 그것이 쇼핑을 하는 이유가 아니겠어요??

언니오빠(?)들이 그림은 그리고 계셔용~
와아아아아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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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제에에에이일 좋아하는 가게랍니당~~
너무 좋아여~~
어떤 곳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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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처럼 아래 철사로 되어 있는 것을 하나 선택해서 종이로 장미꽃을 만들어 붙이면 되는겁니다
저도 하나 사서 해 보았는데 좀 어렵지만 재밌어요, 해 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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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같은 곳 이예요
 

 

여기는 바로바로바로...... 구체관절인형 카페!!!!
전에 왔을 때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구체관절인형에 한번 빠지고 나니 보이더군요~^^
참고로 한국의 구체관절인형 카페는 홍대 나인나인이 있어용​,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가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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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에 본 나무..... 멋지지 않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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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 건데여.....
흐에엑-------  하고 밨어여  핑크핑크핑크라니...... 너무하지 않아여??
촌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