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멀리 떨어져 있어 함께 축하해주지 못했지만 이모들이 축하해주러 와서 케잌도 자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단다. 아빠는 영상통화로 축하해주었고 억지 부려서 [낳아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말을 듣고야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