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뭐 얼마나 다르겠나 싶지만, 그래도 내 생일이라, 뜨고 지는 태양을 사진찍어주는 센스... 저녁에 뜬 달 (집 베란다에서 촬영) 달이 사라지고 바로 그 자리에서 후끈거리며 태양이 솟아오른다. 사무실에 근처에서 포장해간 도시락. 난 참 맛있는데, 같이 근무하는 한국인 동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돈 2천원정도)
그 동료 입맛 까다로운가 부당~
멱국은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