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와 많이 친해졌어요.
어떤 녀석은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하기도 하지만요.
이루는 [흰둥이]와 친하고
소서는 [껌꼬마]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과 친해요.
이녀석들 식탐이 많아서 먹을 것을 주면 일단 입속에다가 다 쑤셔넣고
나중에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먹는답니다.
이놈들은 컴퓨터를 매우 좋아해요. 아빠 노트북위에서 뛰어놀기도 한답니다.
물론, 아빠는 컴퓨터에 똥쌀까봐 조마조마해 하시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