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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1 16:41

텃밭 가꾸기

조회 수 127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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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옆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빈 땅이 있었어요. 

말라비틀어진 나무들하고 잡초들이 많아서 못쓰는 땅같았는데요.

이 땅을 살려보기로 했어요.

IMGP0104.jpgIMGP0105.jpgIMGP0106.jpg



땅을 정리했고요.

IMGP0126.jpgIMGP0127.jpgIMGP0131.jpg


마사토랑 퇴비랑도 섞어주었고, 물을 듬뿍 주었어요. 그런 후에 씨앗을 심어주었어요.

 IMGP0137.jpgIMGP0140.jpg
 


그렇게 하여 꽤 쓸만한 땅을 만들어놨어요.

이제 뿌린 씨앗들이 잘 거두어졌으면 좋겠어요~

IMGP0101.jpg

IMGP0184.jpg

IMGP0183.jpg 




BEFORE

IMGP0189.jpg


AFTER

IMGP01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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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수염 2013.03.31 18:00
    우리 공주님들, 텃밭 일구느라 힘들었겠구나,
    사진으로만 봐서는 씨앗을 너무 깊게 묻지 않았나 싶다. (씨앗 묻는 깊이는 씨앗 크기의 3배 정도)
    아무튼 대견하다, 김이루 김소서!!!
  • ?
    앤디 2013.04.08 16:07
    에고 아버님 말씀이 맞나봐요. 오늘이 8일째인데 싹이 나오는 기미도 없네요
    열흘까지 참아보고 다시 2차시도 해야겠어요^^;;;
  • ?
    류대희선생님 2013.04.08 17:01
    버려진 땅에 새생명을 불어넣다니! 이루소서에게 오늘도 배우고 가요^^
  • ?
    김이루 2013.04.10 21:22
    류대희 선생님 우리집 홈피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요 선생님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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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2013.04.10 21:36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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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수염 2013.04.08 23:28

    쉬이 싹이 나지 않는다고 조바심 갖지 마라.   8일도, 열흘도, 그리고 몇날은 더 기다려 보거라.
    가꾸는 일은 기다림이라 하더라. 씨앗도, 인간도---.
    텃밭에서 우리는 그걸 배우는거지.

  • ?
    앤디 2013.04.10 21:35
    드디어 싹이 나왔어요
    너무 작아서 이 꽃샘 추위를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 이네요~~
  • ?
    이루 2013.05.04 08:25
    와~~ 댓글 엄~청 많~이 달렸다!!
    그리고 싹 잘~~~~자랐으면 좋겠당~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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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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