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빈 땅이 있었어요.
말라비틀어진 나무들하고 잡초들이 많아서 못쓰는 땅같았는데요.
이 땅을 살려보기로 했어요.
땅을 정리했고요.
마사토랑 퇴비랑도 섞어주었고, 물을 듬뿍 주었어요. 그런 후에 씨앗을 심어주었어요.
그렇게 하여 꽤 쓸만한 땅을 만들어놨어요.
이제 뿌린 씨앗들이 잘 거두어졌으면 좋겠어요~
BEFORE
AFTER
집 옆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빈 땅이 있었어요.
말라비틀어진 나무들하고 잡초들이 많아서 못쓰는 땅같았는데요.
이 땅을 살려보기로 했어요.
땅을 정리했고요.
마사토랑 퇴비랑도 섞어주었고, 물을 듬뿍 주었어요. 그런 후에 씨앗을 심어주었어요.
그렇게 하여 꽤 쓸만한 땅을 만들어놨어요.
이제 뿌린 씨앗들이 잘 거두어졌으면 좋겠어요~
BEFORE
AFTER
쉬이 싹이 나지 않는다고 조바심 갖지 마라. 8일도, 열흘도, 그리고 몇날은 더 기다려 보거라.
가꾸는 일은 기다림이라 하더라. 씨앗도, 인간도---.
텃밭에서 우리는 그걸 배우는거지.
사진으로만 봐서는 씨앗을 너무 깊게 묻지 않았나 싶다. (씨앗 묻는 깊이는 씨앗 크기의 3배 정도)
아무튼 대견하다, 김이루 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