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랑 아빠랑 시민의 숲에 자전거 타러 갔어요.
아빠가 자전거 타고 시민의 숲 안가본 곳까지 돌아다녀 보라고 하셨지만 이루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는 소심해서 안가본 곳은 잘 못가~ 길잃어 버릴까봐~~~]
나무와 함께 놀았어요.
아래의 사진에는 소서와 이루가 있답니다.
새총나무도 있었어요.
이루랑 발 지압길을 갔는데,
저는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도중에 포기했는데, 이루는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르면서도 끝까지 갔어요.
돌아와서는 집에서 서로 밀치기 놀이를 했어요.
너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