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썬크루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 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첫번째로 한 일은 엄마, 아빠가 회를 뜨러 간 동안 이루와 보드게임(인생게임)을 했다.
엄마, 아빠가 오자마자 해가지는 장면을 보러 갔다. 하지만 결국 늦게 와서 해가 지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은 후 돌아와서 맛있는 회와 밥을 먹으며 TV를 보았다.
썬크루즈야! 상상 이상이었어!
내일이면 떠날거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