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녀오는 길에 양재역을 가야 하는데,마침 산을 넘어서 가는 오솔길을 발견해서 그리로 넘어갔어요.가다보니 평행봉이 있었구요.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구요. 이제 정말 봄이 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