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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007/04/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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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완전히 웃깁니다. 너무나 실제 상황이기에 이렇게 웃기는거군요.
웃음 뒤에 씁씁한 미소가 번져나갑니다.ㅠㅠ
Re : Jxx

2007/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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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도 이말을 종종 써먹곤 합니다.
대충 얼버무리고 슬쩍 넘어가야 할 때 아주 유용하죠.^^

우리팬

2007/06/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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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适의 '差不多先生'이라는 글보면 여기에 대해 꼬집어놓았지요.
Re : Jxx

2007/06/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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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열심히 하시는 군요. ^^
기회되면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상하이신

2007/09/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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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궁금해서 물어본적 있어요...그랬더니 역사적으로 이유가 좀 있더라구요. 문화혁명 시대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자신이 책임을 지면 엄벌에 처해쳤던 암울한 역사 이후, 사람들이 책임을 회피하게 되었다네요...좋은 글 많이 쓰시네요..잘 읽고 갑니다~
Re : Jxx

2007/09/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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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동안 굳어진 관습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라면 이역시도 오랜 시간을 소비해야 하겠지요. 문화혁명같은 극단적 변화가 아니라면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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