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공항도 한국어로 되어있답니다. -0-;; 근데 제 기억에 상해공항도 한국어로 되어있던거 같은데(작년 여름에 갔을 때 말입니다. 사실 별로 신경은 안 써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청도.....맥주제할 때 꼭 간다고 간다고 하는데 아직 못갔군요. 청도에 집이 있는 친구들도 이미 군대에 가버렸고-_;; 그냥 예전에 놀러? 강의하러? 갔던 기억이나 떠올리면서 흐뭇해 보렵니다^^ 그런데 청도는 이미 한국이라고 할 수있겠죠. 마치 예전 통일 신라 시대에 당나라에 있던 신라방처럼 말이죠^^;;;
그렇군요. ^^ 북경은 사실 가본지 오래되었고, 기억도 가물가물...
청도공항의 표지판은 한글이되, 그곳 현지인들의 한국인에 대한 인상이 그리 좋지 않은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인상이 안좋은 원인이 대략은 감잡히나 그걸 일일히 거론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아무튼 중국인과 한국인이 서로 잘 도와서 win-win하기를 바랄 뿐이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