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반죽

by SoSeo posted Apr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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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맛있는 감자탕을 해주시고는 국물이 남아서

수제비 반죽을 조금 넣어 먹자 하셨어요.

반죽을 떼어 넣는건 저와 이루의 몫이었죠.

너무 예쁜 수제비 반죽이 되었어요.

덥썩덥썩 집어먹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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