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같은 반 친구들이랑 잠실에서 놀기로 한 날
먼저 인생네컷에서 사진을 찍고
어디서 배를 채울까 고민하면서 막 돌아다니다가 해송이가 저번에 가봤다던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가 있다는 'PEACE IN THE COFFEE'에 가기로 함. 좀 비싸긴 했는데 완전 맛있엇서 만족스러웠지
그리고 롯데월드를 바라보며 롯데월드타워로 갔슴. 거기서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베테랑 칼국수를 먹고 또또 티라미수를 먹으니 배가 터질 것 같았음. 근데 티라미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뭐무 맛있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