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은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 같다.
실외는 너무 더워서 지옥이고, 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천국이다.
지하철도 너무 시원하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짝퉁시장에도 갔다오고, 家乐福(까르푸,Carrefour)라는 마트에 가서 장도 보고 돌아왔다.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가려는데 스콜이 쏟아졌다.
그래서 엄마가 얼른 우산을 사와서 집으로 돌아갔다. 심천에서 우산은 필수야~!
심천 지하철 체험기
먼저 티켓판매기로 가서 목적지를 화면에서 골라 돈을 집어넣으면 티켓이 나온다.

녹색의 동전모양인데 그것을 찍고 들어가면 지하철을 기다리는 곳이 있다.
기다리는 곳에는 발바닥 모양이 바닥에 그려져 있어서 기다리는 위치를 표시해주고 있다.
지하철 안에는 한가운데에 봉이 세워져 있어서 나처럼 키가 작은 아이들이 한가운데에 있어도 봉을 잡고 서있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