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3~4교시에 체육대회를 했다. 달리기는 2등했는데 피구에서는 우리반이 이겼다. 마지막에 내가 1명 남은 상대 선수를 아웃시켰다. 내가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한 껏이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