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야채나 고기를 김밥에 넣는 재료 크기로 썬다.
또띠아를 넓게 편다.
또띠아 위에 양상추를 또띠아의 반만큼만 펴서 올린다.
양상추 위에 썰어놓은 야채나 고기를 올린다.
그 위에 머스터드 소스나 칠리 소스를 적당량 뿌린다.
우선 재료들을 올려놓은 부분의 양쪽 끝을 한번 접어놓아서 재료들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 다음, 김밥 말듯이 돌돌 만다.
그러면 맛있는 브릿또가 된다.
이걸 들고 구룡산 정상까지 갔다.
들고가기는 아빠가 들고 갔는데,
먹기는 엄마랑 서진이 엄마가 다 먹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