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1 04:59
南京 长江路 까르푸 건너편의 버스정류장. 장나라다. 사실 처음 언뜻 봤을 때는 몰랐다. 그저 일반인을 모델로 한 광고표지인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이다. 아, 그 얘구나.-_- 버스 정류장에 있는 광고인지라 스쳐지나가면서 그냥 흘낏 본 것인데 설마했건만 역시나 장나라였다. 뭐, 그래도 한껀했네. 张小姐. 무슨 광고일까나. 무슨 광고이길래 꽤나 촌스런 옷가지들을 걸치고... (사실 청록색... 이거 좀 중국틱한 색상 아닌가?) 이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