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잦은, 특히 해외출장이 잦은 경우
이 친구의 쓰임새가 아주 유용하다.
각국마다 전원플러그의 생김새와 크기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다양하다보니 이런 멀티 플러그가 없이 출장을 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몇년전, 중국에서 구입한 노트북을 들고 한국에 갔다가
전원플러그를 꽂을 데가 없어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을 못햇던 뼈아픈 기억이...
그 후에 이친구를 마주친 순간 딱이다 싶어 제깍 구입했다.
크기가 휴대하기 적당하고
거의 모든 플러그 종류가 소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