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_Story@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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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여라, 내 영육이여.

2006/08/25 23:07

가만 있는것조차 피곤해질 때가 있다.
웃고있는 것이 슬퍼질 때가 있다.
무관심한 것이 번잡스레 느껴질 때가 있다.
[불현듯]마저도 오랜 준비가 필요할 수도 있다.

우리네 삶은 자극이어야 한다.
이벤트가 마르는 날,
동굴을 찾아 장대같은 종유석 흉내라도 내어라.

오늘도, 주관과 객관을 통털어 말라비틀어진 이벤트를 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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