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해에 사는 한사람으로서..운전자이기도하구요.....많은 분들이 중국이 올림픽이 끝나면 뭔가 달라질꺼라 하셨는데.....중국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들 같기두 하구요.....저 비가 많이 온날 저두 역시 차를가지고 출근하는중이였는데....경찰의 수신호 조차 가뿐히 무시해 주시는...분들 많더군요.....어제는 신호대기중에 횡단보도를 지나가시는 연세 많으신 할머님을 한분 뵈었죠....힘겹게 횡단보도를 건너시는데....몇몇대의 차량은 경적을 울리며 지나가더군요...;;;;그중에 한대의 택시....할머님 지나가시라구 멈춰선순간....뒤에 차들의 시끄러운 경적소리.....저두 블로그 주인님의 의견과 같이...아직..중국은...글쎄요.....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