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국가에 대해서 종종 생각해 보게 되요.
한 나라의 국민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내가 태어난 나라, 땅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과연 이 제도가 전 세계의 국민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인지..
중국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행복한 나라인가 하는 점들요..
우리 나라 역시 그 부분은 그리 다르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싶지만
요즘은 합법적인 권리를 주장한다는게 허무하네요..
(우리 나라 사정 탓이겠죠)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신]이 제대로된 사람들이 [치국]을 하였으면, 백성들은 국가니 뭐니 큰 생각 하지 않아도 집에서 느끼는 평안함을 누릴 것이고, 그러다보면 어느덧 [평천하]의 기로에 서있을 터인데요.
요즘은 외려 백성 개개인의 [수신]까지도 장애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