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노트북 생각을 가지고 사셨군요. 전 요즘은 소니 바이오 VGN-G115LN 이게 더 땡기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도시바 r150이 처참한 지경에 와서 새로 사야할 거 같은데 자금이 문제군요. 소니가 더 싸고, 무엇보다 11시간의 사용시간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군요 -_-;; 전 싼쪽으로 선택할 듯 하긴 하지만, 이것도 많이 땡기는군요. 개인적으로 도시바에서 예전의 가벼움 하나로 밀었던 r시리즈를 제대로 부활시켜주었으면 하지만...흐흑..ㅠㅠ
성능이 떨어져도 좋으니 1.0kg대로 싼 노트북이 있으면 무조건 지를텐데 말이죠. 후..ㅠㅠ 다들 너무 비싸다는...
안녕하세요 서핑중 엠파스에 떠 있길래 함와서 보구 갑니다.
저는 sony tz17/lp와 후지쯔 p7020, 소니 tx47lp/b를 써보다가 현재는 u1f를 쓰고 있는데요.
소니에 비해 상대적 저가면서 발열이 심한 후지쯔와 오피스2003도 느린 tx를 쓰다가 u1f는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직업이 돌아다니면서 쓰다보니까 시디 구울일이 있어 당황할 때가 가끔 있네요 ㅎ.
리뷰 잘봤습니당. 공감가네요^^
맞습니다. cd드라이브 외장형이 가끔은 낭패감을 줄때가 있더라구요.
외장 cd드라이브는 대부분 usb포트를 이용하면서도 전류부족때문에 전원단자를 따로 쓰는데요. 각 제조사마다 위치나 모양이 각양각색이어서 아무 노트북에나 잘 호환되지 않는 점이 매우 아쉽더라구요.
그것도 표준화되면 좋으련만...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